안녕하세요 :) 오늘 아주 놀라운,,, 소식을 가져왔씁니다. 칭구들이랑 과메기가 먹구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치킨집에서 과메기를 팔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과 거리가 좀 있지만 궁금해서 친구들과 가보기로했어욬ㅋㅋㅋㅋ 그냥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는 동네 치킨집입니다. 저는 한시간동안 시내버스를 타고가면서도 이게 과연 맞는건가? 과연 과메기를 팔고 맛있으려나 했는데,,, 먼저 도착한 친구말로는, 꽉차있었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녁 6시 40분쯤이었는데.....ㅎ 운좋게 한자리가 금방빠져서 쏙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는 딱 옛날 인테리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요... 맛집의 기운이 느껴진다!!! 심지어,,, 여긴 그냥 술집인가봐요.. 치킨이 오른쪽으로 빠져있었고, 과메기는 심지어 메뉴에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