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한쿡

경주 여행_동궁과월지

까망_베르 2023. 10.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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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이틀째!

날씨가 엄청좋죠?!

10월초의 하루입니다.

 

공휴일이 지난 날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한 동궁과월지입니다.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던 곳이

이름을 바꿔서 동굴과 월지라고 하네요.

 

예전에 야경을 보러 가끔 오곤했었는데,

이제 대구를 떠나 청주에 있으면서

잘오지 못하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사람도 없구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맑고 선선하고요.

 

 

 

아버지와 조카 애기를 제외한 나머지만

결제를하구 입장을 했습니다!

 

 

 

 

맑은 하늘아래

옛날 신라시대 때

행사나 외국 사절단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그럴 비쥬얼에

웅장하고 멋진 곳이에요.

 

 

 

조카가 너무 울어서 잠시 나무 밑에서 

훈련을 좀 시키구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아직 어려서 구경은 커녕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려구해서

큰일이지만

 

다 지나가지않을까요?

 

애기조카보면서,,,

나는 애기를 잘키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벌써부터....ㅠ

 

경주의 동굴과 월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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