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동맛집 5

청주 복대동 뜨근한 해장 두부 맛집 _ 삼대째손두부

전에 포스팅하였던, 목장곱창에서 술을 왕창먹고 다음날 저녁까지 속이 너무 안좋았어요ㅠ 그래서 가게된 삼대째손두부 포스팅입니다.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몇번 보긴 했었는데, 처음가봤습니다. 원래 속도 안좋아서 블로그에 포스팅 할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진국이라서 짧게 포스팅하고 갈게요!! 여기도 본점이라고 적혀있긴한데, 전국구의 본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본점이 워낙많은거 같아서 진짜를 구별하기 좀 어려운듯? ㅋㅋㅋㅋㅋ 메뉴는 뚝배기류가 있고, 안주류가 있는데, 저는 두부해물뚝배기를 시켰습니다. 가마솥밥이 제공되며, 조리하는 곳 쪽에서 밥짓는 소리가 들려요~ 가게 내부는 고풍? 근엄? 하고 넓었으며, 동네 로컬 손님들께서 오셔서 술한잔에 맛잇는 두부 안주를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으 이제 술..

청주 복대동 곱창대창막창 찐맛집 _ 목장곱창

오늘도 청주의 맛있는 맛집 소개 해드릴게요~~~~ 지웰시티쪽 맛집은 아니지만, 하복대에서 조금 더 내려가서 현대1차 아파트 인근에 있는 목장곱창 인스타랑 여기저기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서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가게는 건물부터 레트로한 옜갬성이 풍겨져 나옵니다. 빨간 네온사인 간판에 약간 예전에 오락실? 분위기도 조금 나구요. 메뉴를 보고 저는 청주 친구 저까지 3명이 가서 모듬으로 중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7시좀 안되서 간 것 같은데, 아무도 없어서 조금 당황했었어요....ㅠ 저희 술엄청먹고 갈때는 사람들이 꽉찼었어요...! 입구에 오락기도 있어요. (철권) 저게 진짜 레트로 한스푼 듬뿍..!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어바웃타임 포스터 😊😊😊 그리고 아이유...! 😊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계란이..

청주 복대동 뒷고기 찐맛집 _ 팔팔뒷고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돌아온 고기 소식 청주 복대동 지웰시티쪽에 고깃집이 진짜 많이 있는데, 뒷고기집은 잘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검색해보고 서청주우체국 건너에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집이라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팔팔뒷고기 대농교회에서 하복대로 넘어가는 길에 보면 건물위에 간판으로 팔팔뒷고기라고 종종보긴했었어요. (예전에는 칼국수집이랬나? 보리밥 집이랫나 무튼 업종을 최근에 바꾸셨다고 들었어요!) 주차는 가게 앞쪽에 하셔도 되구 하천따라 골목에 많이 주차들 하셨더라구요,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 내부에는 10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제가 막 갔을 떄는 3,4테이블 정도 사람이 있었는데, 나올때는 손님이 더 많이 있었어요! 😲😲😲😲😲 메뉴는 확대해서 찍어버리기! 저는 모둠한판이랑 돼지껍데기도 있으..

청주 복대동 지웰시티 맛집_키와마루아지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일식집 한 곳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청주 복대동 롯데캐슬시티 오피스텔 상가에 있는 일본식 라멘/ 덮밥 집 키와마루아지 입구에 간단한 메뉴가 적혀있구요. 가게 내부는 4인용 테이블 3개 정도에 주방을 마주보고 앉아서 먹는 일렬로 된 식탁으로 구성되어서, 생각보다 작은? 가게입니다. 키와마루아지는 체인점으로 수원에 본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주방을 바라보고 앉아서 먹는 곳에서 친구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부타동, 친구는 특미라멘을 주문했어요. 메뉴는 크게 라맨류와 덮밥류로 구성되어있고, 대체적으로 만원 내외로 저렴한 가격이네요. 양은 생각보다 많아서, 추가로 차슈, 계란을 안시켜도 될 듯해요. (배고프시면 추가하시면 좋을 듯?) 일요일 점심에 방문을 했는데, ..

청주 하복대 숨은 맛집_하복대 수육국밥

청주로 올라온지도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ㅎㅎㅎ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국밥집에 있는 수육을 파는 곳이 잘 없어서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하복대 수육국밥이라는 곳이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하복대 수육국밥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위치는 복대지구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갓길에 따라 주차를 해 두셨더라구요. 앞쪽에도 주차를 할 수 있을거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메뉴는 국밥집 치고는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수육 + 머리고기 세트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머리고기가 소진이되서ㅠㅠ 수육만 시켜서 먹었어요 가게 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혼자 오셔서 국밥 드시고 가시는 1인팟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에 혼자 국밥 생각나면 와서 먹어도 눈치(?) 안보고 맛잇게 먹을 수 있을 거같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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