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서울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물론 외박을했찌만...ㅎ) 을지로 술집을 가기전에 잠시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만한 조용하고 이쁜 카페처럼 보여서 한번 가보았읍니다. 을지로라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오실 것 같았어요. 주변에는 폴바셋, 투썸 등 대형카페도 많이 있었고, 오늘 쓰는 카페느티도 4층까지 있고 책들도 있는 큰 카페였습니다. 저희가 들어가고 주변을 둘러볼때, 약간 소개팅(?)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이 보였고, 2,3층에는 노트북을 가지고 오셔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카페인이 조금만 필요해서 여자칭구꺼를 뺏어먹기루하고 사과앤비트로 비트주세요.! 뎨동... 공지사항 시크하게 툭 나름 디저트도 많이 보였지만, 과연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