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차] 몽골 여행 계획&비용&준비물

몽골 여행

(23.08.12 ~ 23.08.20)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드디어 해외여행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외여행을 다닐때는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어서 안하구 있다가
이번에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얼마의 소비가 있었는지도
간단하게 정리를해보려구 합니다!
 
 
준비 시이작

 

1) 몽골로 따나기로 해보기 

2) 별 잘보이는 날잡고 비행기 발권하기
3) 러브몽골에서 동행구하기 

4) 보디투어 선택 및 투어 일정 받기

 

 

 [세부사항]

1. 비용 (총 정리)

 

-. 비행기 예약 시점 기준(8월 여행 / 3월 말 발권 完)
-. 환율 1300원/달러 로 적용함.
 
-. 마지막날 정산 내용(2명)

 
넉넉하게 대충 200만원 안으로 다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보드카 5병정도 포함하면 그정도??
 
중간중간에 간식과 커피류? 이런거 포함하면 그정도 되는 듯 합니다!
(제가 군것질을 별로 안해서 그런거 일수도?)
 
 
 

2. 사전 준비물

 

-. 바세린 + 스킨패드 or 미스트(건조)
전기 파리채, 담요는 부피가 커서 들고가지 않았습니다.
파리채는 솔직히 필요한지 모르겠었어요..
(벌레가 많지만 완전 많거나 완전 없거나 수준이라서 딱히 필요가 없었...)
 
제일 유용하게 사용한 것은 목베개!
목베개는 면세에서 구매해서 가서 좀 진짜 유용하게 쓴거 같습니다. 필수!
 
상비약...
지사제 필수입니다. 여러개 챙겨가세요.
물갈이가 걸린진 몰라도 팀원들도 많이 필요로 했고,
저도 막판에 걸려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보조배터리는,,
폰 많이 안쓰는 분들은 그닥?
저는 20000으로 들고갓는데 10000이나 가벼운거 들고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3. 면세점 구매 품목

 
 
스킨패드 완전 유용하게 잘씀
목베개도 잘씀
숙취해소제도 개꿀 잘씀
선글라스도 엄청 편하게 잘씀
 
미스트도 건조할떄마다 슉슉
 
결론은 모두 잘 쓰고 한국에 가져와서도 잘쓰고있다!
 
면세쇼핑 성공적!

 

 
 

4. 선물 증정 목록

 
선물은 딱히 많이 안샀어요.
주변 지인들도 별루 없기도하고,
이제는 진짜 친한 친구들에게, 가족에게만 주는 문화로 바뀌는 것 같아요.
 
목도리내꺼 하나, 조카 선물(낙타인형, 양말, 장갑), 양말내꺼 두개, 칭구 3개,
마그넷 2개, 쪼코렛 여러개, 회사 직원용 스낵 2개 정도?
 
조금 아쉬웠던 건, 마지막날 양말가게에서 좀더 많이 샀어도 부담없을 것 같았는데
비행기 시간이 다가와서 여유롭게 사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낙타인형도 굳이 많이 살 필요는 없었을텐데... 조금 후회?)
 
그리고 보드카... 보드카는 5병정도 사서 왔읍니다.
친구편으로도 들어달라고하고 마트에서도 사고 면세에서도 사고
ㅋㅋㅋㅋ
 
2병은 제가 마실거에요^ㅡ^
 
나머지는 친구들 모임에서 풀어서 마실예정.!
 
면세에서는 조금 비싸긴한데,
현지 마트는 확실히 저렴하긴 합니다.
(병당 2만원 안밖으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