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푸드파이터/출장길에 생긴일

세종 메기매운탕 찐추천맛집_용댕이/용뎅이 매운탕

까망_베르 2023. 4.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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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장길에 먹은

매운탕 집 소개해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용뎅이매운탕

인데요,

 

검색하면 용댕이라구 나오는데,

실제로 간판에는 용뎅이라구하네요...!

 

아 그리고 네비 찍으면 강가에 오기전에

한군대가 더 검색이되는데,

거기는 본점이 아니라 아래 지도에 있는 곳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앞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주차할 공간이 상당히

협소합니다...

 

(저희는 옆에 카페 건물에 몰래..ㅎㅎ)

 

 

 

 

 

 

 

주차장이 엄청 좁고

내리막이라서

 

주차가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저희가 간 시간은

점심시간 12시 피크라서

주변 공무원 분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입구에는 용뎅이라고

적혀있주?ㅋㅋㅋㅋ

 

 

 

 

 

 

 

 

 

 

가게는 야외 테라스 공간과

 

안쪽 내부 공간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안쪽에서 식사를 했었어요~

 

점심시간 사람들 어마어마하죠...?

 

 

😮

 

 

 

 

 

 

 

 

 

저희는 (대)짜를 주문했고,

드문드문 술도 한잔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어르신분들!)

 

 

 

 

 

 

 

 

 

 

셀프코너에

반찬들을 리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넉넉하게 있으니

먹을만큼만 덜어가면 좋겠네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늘장아찌가 맛있었어요!

 

오뎅은 양념간을 하지않아서 살짝 심심한

맛이 느껴졌었어요..

 

 

 

 

 

 

 

 

 

 

메운탕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양푼이냄비에 엄청 가득 담겨져서 나오고,

안에 수제비, 메기 등 있어서

푹 고아주시면

좀 더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매울줄 알고 조금 쫄았었는데,

전혀 맵지 않고,

몸이 허해서 그런지 땀이 삐질나고는 했었어요

 

 

 

 

 

 

 

 

 

 

들어보니

여기의 노하우는

민물 매운탕인데

비리지 않고 만드는게 노하우라고합니다.

 

진짜 비린맛이 하나도 안느껴졌고,

메기의 살은 야들야들한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다음에는 꼭 소주와....ㅋ

 

 

 

 

 

마지막은

식당앞에서 바라본 금강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조금 을씨년스러워 보이긴한데,

맑은날에 보면 기분도 좋아질 것 같네요~

 

 

 

 

 

 

 

매운탕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세종에 갈일 있으신분 정말 강추입니다.

 

술없이도 맛있게 몸보신으로

좋을 것 같아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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