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푸드파이터/맛집

여의도 점심끼니 해결_하동관

까망_베르 2022. 12. 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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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울입니다.

여의도 구경갔다가, 국밥한그릇 때리러

하동관에 다녀왔습니다.

(출장아님)

 

하동관 처음가긴 가는데,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리뷰는 심플하게

알려드림.

 

 

 

 

 

 

 

하동관 본점은

명동에 있네요?

 

저는 여의도 직영 1호점에 방문했구요,

건물 1층 상가에 있어요.

 

평일에 직딩들이 터져나갈거 같은 비주얼이지만

저는 주말에 방문해서

하나도 안북적거렸어요.

^ㅡ^

 

 

 

 

 

 

 

 

 

가게에 들어가니

왼편에 주인 아주머니가

뭐먹을 건지 물어보고,

주문하자마자 계산하고,

자리 안내해주고

앉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왔어요.

 

 

 

 

 

원래 직딩들이 많은

여의도....

이.... 이렇게

빨리빨리 움직여지는건가 싶을정도로,,,,

엄청 빨랐어요,,,

3분도? 안걸린거같은데

음식이 바로 나와서 좋긴 좋았습니다.

 

 

 

 

 

 

 

 

심플한 김치, 깍두기,

그리고 말아 먹을 파!

 

 

 

 

 

 

물이 먹고 싶어서 물달래늬까

셀프라고

안바빠서 그냥 줄법도한데,,,

그래서 그냥 가져와서 먹었서요.....

ㅠㅠ

쭈글

 

 

 

 

 

 

 

 

 

 

 

 

가게 내부에

뭐 놋그릇이니,

언제부터했느니,

이런 연혁들이 적혀있구요,

그냥 한번 슥 보시기도 전에

음식나오니까

잘 안보실거같아요...

 

 

 

 

 

 

 

 

 

특사이즈

곰탕입니다.

25, 30 공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시킨 특사이즈 곰탕은

양(위?) 도 들어가 있어서

약간 징그러운 비주얼이긴 한데,

뭔가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금방금방 나와서

맛은 사실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깊고 맛있어서,,,

놀랐다는....

 

 

 

 

 

 

 

 

 

 

따로국밥이 아닌

안에 밥이 말려져서 나옵니다.

 

제가 말거는 파만 말아 넣으면됩니다.

 

 

이것도 약간 빠릇빠릇하게 먹고

로테이션 돌라는 취지인지

아니면 가게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국밥말이 방식인지를

잘모르겠네요...!

 

 

 

 

 

 

 

 

 

스울엥서 먹은

스피디하게 먹은

하동관 리뷰였습니다.!!

 

 

심플하지만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담에는 본점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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