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갑자기 아구찜이 먹구싶어져서
동네에 사는 친한 대학 동기를 꼬셔서
하복대에 아구찜을 먹으러 갔씀니다.
처음에는 검색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하복대의 아구찜 파는 곳으로 갔어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엄청난 슈퍼 맛집....
가게에 도착했을 18시 쯤에도
이미 가게 안에는 다 풀방이 될 정도로
엄청난 맛집이였습니다.
리뷰 ㄱㄱㄱ
하복대 정선해물찜탕
하복대 직영이네요?
직영이면 믿을만한 곳으로 생각됩니다요///
음,,, 주차는
저희는 술먹을거라 차를 안끌고 갔찌만,
학교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될 거 같았어요.
골목이라 조금 불안하긴해도
원룸촌 근처 갓길에 주차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구요,
이집의 특징이 소주잔으로
야관문 한잔씩 줬어요!
(야관문의 효능은 ㅎㅎ 검색해보세요! 좋더라구요)
간단한 반찬들과 미역국
미역국이 좀 감칠맛나는 맛있게 나왔어요.
한두어번 리필해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메뉴는
아구찜이 메인이구요,
2명에서 먹으면 2인용!
3인이상은 소중대로 고르면됩니다.
2인이라 소짜를 하려고했는데
주인분께서 다시한번 여쭤봐서
2인짜리로 시켰었어요!
소짜 은근 엄청 큰거 같았어요.(옆테이블)
기본 자리에 있는
와사비와 간장
ㅋㅋㅋㅋㅋ
와사비에 꽂힌 숟가락이
베라 숟가락이라 웃겨서 찍어봤어요
아구찜....
진짜 살이 야들야들하고
양도 많이 푸짐하게 주셔서
엄청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술을 좋아하는 저희들도
한 두어병 먹고 나온거 같네요!
하복대가 예전에는 잘나갔다고 하는데,
빨리 상권이 살아나서 예전처럼
핫플이 되면 좋겠네요.
이렇게 맛집도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 마치고 또
맛집 소개해드리러 올게여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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