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푸드파이터/출장길에 생긴일

충남 아산 둔포 맛집_해남보리밥

까망_베르 2022. 11.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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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출장은

왜자꾸 보내는건지....

이제는 혼자서도 잘다닙니다^^

(차라리 혼자가 편해요...)

 

오늘은 충남 아산으로 출장을 갔구요,

아산에 둔포면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처음에는 면종류를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나오질 않아서

그냥 돌아댕기다가 근처에 보리밥집을 발견해서

후다닥 들어갔어요.

 

근데,,

너무 고퀄로 잘나와서 블로그에 안남길 수 가 없어서

남겨둡니다

 

해남보리밥

!!!

 

 

 

 

 

 

 

주차는 앞쪽에 공터에 한 대여섯대? 정도 댈 수 있을 것 같구요,

근처에 업무가 있으신 분들이 와서 식사를 종종하시더라구요,

가게에는 자리도 많았고,

왼편에는 룸으로 되어있어서, 팀원분들이 오거나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저는 정식을 보리밥 정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시키고 나니 그냥 고등어 구이나, 청국장 정식을 해도 좋을 뻔 했습니다.

(뒤늦은 후회스,,,ㅠㅠ)

 

 

 

 

 

 

 

 

 

 

된찌가 나왔습니다.

된찌,, 엄청 귀엽게 쪼그만 냄비에 나와요.

(불 오래 켜두면 다 증발해서 없어질 거 같은 느낌쓰?)

 

ㅋㅋㅋ

 

그래서 약불로 살짝 데운다는 느낌으로

세심한 불컨트롤한 뒤에 밑반찬들을 받았답니다.

 

 

 

 

 

 

 

 

 

 

 

 

밑반찬이 정말 대박이에요.

사실 저 다 못먹었어요.

맛도 다 못봣고,,,,,

양도 쫌 많이 주셔서 샐러드도, 당면도,

갓김치도 너무 맛있었는데 다 못먹어서 한이였어요

ㅠ^ㅠ

(집에 싸가고싶은 마음 옴총....)

 

 

 

 

 

 

 

 

 

 

보리밥과 야채들 그리고,

수육이 나왔습니다.

 

수육도 딱 1인분 정도로 나왔고,

그렇게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았어요,

(다른 반찬들과 밥이 든든해서 부족하다는 느낌이 그닥?)

 

 

 

 

 

 

 

 

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야무지게 다 먹구 왔습니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방문한 보리밥집이

거의 뷔페처럼 든든하게 먹고 나왔어요.

 

갓성비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아산, 둔포 쪽으로 지나갈 때

해남보리밥 강추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다음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고등어 구이 먹어봐야겠어요.

 

푸짐하게 잘 먹구 기록 남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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