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네거리 이색 카페_청수67

 

 

 

하나 둘,,,,

결혼으로 떠나는 시기입니다.

 

오늘도 저는

청첩장을 받았네요.

 

근처에 기리라는 돈가스 집에서 밥을먹고,

카페에서 청첩장을 받고 축하해줬네요 ㅎㅎㅎ

 

이런 좋은 소식을 들은 소중한 카페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범어동의 이색카페

청수67

 

예전에 경신고 다닐시절에는

여기 불교어린이집? 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샌가 신식 건물에

옆에는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올라와있었네요?

 

ㅎㅎㅎㅎ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능...

나 아직 어린데 ㅠ

 

 

무튼!

그래서 그런지 스님께서 운영하고 계셨고,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가 어울리는

이색카페였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죠!

 

 

 

 

 

 

 

주차는 지하 주차장 이용하면 되시구요,

생각보다 아직 안알려져서인지 몰라도,

단골(?) 느낌인 사람들만 좀 있었구요,

몇명의 학생은 공부하는 것도 보였네요.

 

 

 

 

주차는 제가 포스팅한 기준으로 3시간 정도 무료로

해줬던거 같네요.

(2시간인지 3시간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외관만 봐도 아시겠지만,

정말 새건물에 깔끔한 느낌인 디자인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흐려서 우중중해 보였지만,

맑은 날에 가면 정말 분위기 좋고 이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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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아래와 같고

여느 카페와 같게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왠지 차가 끌려서 생강차를 주문했고,

청첩장의 주인공은 오미자차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커피처럼 오늘의 차 메뉴가 있어서

시킬까 하다가,,,

(생각보다 비싸섷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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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정말 넓직 넓직합니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구요,

조명도 이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조용해서

혼자 공부하거나 책읽기에도 좋은 곳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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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모습입니다.

스님께서 직접 오더를 받으시고

메뉴를 준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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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모습이에요

 

 

 

 

 

저희는 창가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했답니다.

 

다른 다과랑 빵 종류도 많아서,

다음에 오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차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분위기가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색다른 이색 카페 체험 같기도 한 곳이였네요~

 

범어네거리 카페 

청수67 소개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