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투어 2

[5일차] 몽골 - 바가가즈론촐로

몽골 여행 : 5일차(8/17) (23.08.12 ~ 23.08.20) 날씨가 엄청 청아하고 맑았다. 어제 저녁 쏟아지는 별들을 봐서인지 아침도 상큼하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 아침 게르뷰는 약간 군생활 생각도 나게하는 냄새가 났다. (자연의 냄새? 인거 같다) 다음 행선지로 가는길에 양떼와 낙타떼 말떼를 심심하지 않게 볼수있었다. 이 양떼들을 다 관리할 수 있는 게 신기했다. 멀리서 보니 오토바이를 타고 몰이?를 하면서 유목을 하시는 듯하다. 그러다가 잡아먹구 털로 옷만들구 그러는 거겠찌...? 가는길에 기사님(옴락)이 파트너(덩치크고 수염있고 문신도 있는) 형님과 유목하시는 어르신들께 길을 묻는 모습. 어디에서 본듯한 사진속 모습이다. 풍경과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현대사회의 찌든 일상을 잠시나마..

[2일차] 몽골 - 욜린암

몽골 여행 : 2일차(8/14)(23.08.12 ~ 23.08.20) 두번째 날 날이 맑다. 구름이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질 못한다. 간단하게 머리만 감고,, (너무 일찍일어나졌어..) 아침을 먹으러 갔다. 몽골에는 매 식사마다 black tea를 주던데, 이 차들이 진짜 맛있었던 것 같다. 이동 중에 만난 낙타떼들 낙타들은 주인이 다 있고 우리나라 소들처럼 귀에 리벨이 있었다. 🐫🐫🐫 가는길에 들린 K-pop 카페 한국의 문화가 널리 퍼졌음을 느꼈다. BTS, 르세라핌 등의 여러 아이돌들이 붙어있구 TV에도 뮤비가 계속 나오기도 했다. 아아를 먹으러 갔었었다. 아아의 얼음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나름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행복함을 느낌! (여기 현지 사람들은 와서 떡볶이도 먹고 했다) 도착한 욜링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