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하수 2

[4일차] 몽골 - 바얀작

몽골 여행 : 4일차(8/16)(23.08.12 ~ 23.08.20) 4일차 시작은 비로 시작했다. 사막인데도 비가 어찌나 그렇게 신나게 오는지...? 다행인거는 출발할때는 비가 좀 그쳤고 흐린상태였당. 아침으로 먹은 주먹밥같은거 군대에서 먹던 훈련밥같은느낌이라서,,, 약간 PTSD가 초큼 왔었었당 ㅅㄱ잉 없었으면 심심해 죽었을 것 같았던 이동시간 이렇게 시시콜콜 이야기하고 장난치면서 킬링타임을 함께 보냈당 점심으로 먹은 양고기 계란 덮밥...? 무튼 양고기인데 조명이 무슨 준코에서 서빙나온 기본안주 마냥나왔찌만 맛도 딱 준코기본안주느낌이었다... (차라리 준코 빙수가 더 나을수도...) 그렇게 밥도 먹고 술도 사고 이렇게 가고 있었는데, 날이 좋지 않아서 일단 숙소에서 대기하고 결정하기로해서 숙소로가서..

[2일차] 몽골 - 욜린암

몽골 여행 : 2일차(8/14)(23.08.12 ~ 23.08.20) 두번째 날 날이 맑다. 구름이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질 못한다. 간단하게 머리만 감고,, (너무 일찍일어나졌어..) 아침을 먹으러 갔다. 몽골에는 매 식사마다 black tea를 주던데, 이 차들이 진짜 맛있었던 것 같다. 이동 중에 만난 낙타떼들 낙타들은 주인이 다 있고 우리나라 소들처럼 귀에 리벨이 있었다. 🐫🐫🐫 가는길에 들린 K-pop 카페 한국의 문화가 널리 퍼졌음을 느꼈다. BTS, 르세라핌 등의 여러 아이돌들이 붙어있구 TV에도 뮤비가 계속 나오기도 했다. 아아를 먹으러 갔었었다. 아아의 얼음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나름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행복함을 느낌! (여기 현지 사람들은 와서 떡볶이도 먹고 했다) 도착한 욜링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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