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파주 출장 시리즈 2탄 점심으로 뼈칼국수를 먹었고, 저녁에는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서 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숙소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분위기도 좋고, 고기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에 찾은 고깃집 입니다. 산에들에 일단, 입구에서 부터 정원, 분수가 있어서 자연친화적이고 고급진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ㅎㅎㅎ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 위치가 너무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제가 늦게 가서 그런지? 가게 내부에는 손님이 그렇게 까지 많지 않았어요, 이미 한바탕 드시고 가신거 같은 느낌이 들긴했어요. 가게 내부는 넓직하게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추가 반찬을 먹을 수 있는 Self 코너도 있었답니다. (반찬은 먹을만큼만 덜어서) 이 가게에는 황토가마에서 참나무로 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