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울입니다. 여의도 구경갔다가, 국밥한그릇 때리러 하동관에 다녀왔습니다. (출장아님) 하동관 처음가긴 가는데,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리뷰는 심플하게 알려드림. 하동관 본점은 명동에 있네요? 저는 여의도 직영 1호점에 방문했구요, 건물 1층 상가에 있어요. 평일에 직딩들이 터져나갈거 같은 비주얼이지만 저는 주말에 방문해서 하나도 안북적거렸어요. ^ㅡ^ 가게에 들어가니 왼편에 주인 아주머니가 뭐먹을 건지 물어보고, 주문하자마자 계산하고, 자리 안내해주고 앉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왔어요. 원래 직딩들이 많은 여의도.... 이.... 이렇게 빨리빨리 움직여지는건가 싶을정도로,,,, 엄청 빨랐어요,,, 3분도? 안걸린거같은데 음식이 바로 나와서 좋긴 좋았습니다. 심플한 김치, 깍두기, 그리고 말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