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출장은 왜자꾸 보내는건지.... 이제는 혼자서도 잘다닙니다^^ (차라리 혼자가 편해요...) 오늘은 충남 아산으로 출장을 갔구요, 아산에 둔포면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처음에는 면종류를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나오질 않아서 그냥 돌아댕기다가 근처에 보리밥집을 발견해서 후다닥 들어갔어요. 근데,, 너무 고퀄로 잘나와서 블로그에 안남길 수 가 없어서 남겨둡니다 해남보리밥 !!! 주차는 앞쪽에 공터에 한 대여섯대? 정도 댈 수 있을 것 같구요, 근처에 업무가 있으신 분들이 와서 식사를 종종하시더라구요, 가게에는 자리도 많았고, 왼편에는 룸으로 되어있어서, 팀원분들이 오거나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저는 정식을 보리밥 정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시키고 나니 그냥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