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삼겹살 끝판왕 _ 끝돈 범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친들을 보러

대구에서 삼겹살을 먹습니다.

 

 

 

얘네랑은 소주도 먹고 맥주도 먹고

위스키도 먹고

와인도 먹고

사케도 먹고

술 종류별로 다 먹는

괴물들이네요...

 

 

 

저는 술을 잘 못먹어서 ㅠㅠ

 

ㅎㅎㅎㅎ

 

 

 

수성구 만촌동에 생긴

끝돈

삼겹살 리뷰 시작합니다.

 

 

 

 

가게 입구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입구에 주차를 한 6대 정도?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이중으로 주차를 해야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서 주차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하철(만촌역)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나브지 않을 듯 합니다.

 

 

가게를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많은 자리가 있었어요.

 

2층까지 있었는데,

2층에는 주로 단체손님을 받는 공간이 있었고,

화장실도 2층에 있었네요!

 

 

 

메뉴는 아래 메뉴판 참고!

고기도 종류가 참 많아졌어요..

 

제가 처음 끝돈 갔을땐 이렇게 까지 많지 않았는데..

 

경대 북문에서 처음 가봣는데,

그때만 해도 이렇게 핫한 고깃집이 아니었는데...

 

 

 

 

 

첫 세팅은 이렇게 

단조롭게 나옵니다.

 

 

개인별로 와사비,

간장소스, 소금 등 찍어먹는 작은 접시와 합쳐진

앞접시가 같이 나오는게 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끝돈 시그니처

하트 불판과 끝돈 레터링~

 

 

 

 

 

 

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입니다.

하얀 연기가 정말

감동을 가득 머금고 있네요 ㅎㅎ

 

 

 

 

 

 

고기는 직원분들께서 구워주시니

너무 편하고 맛잇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아! 저희는 또 

술쟁이 답게 콜키지를 해갔답니다.

(콜키지가 만원인가? 병당 그랬습니다)

 

탈리스커를 가지고 왔는데

너무 소아과 주사실 냄새?

어렸을때 소독약? 빨간약? 맛이 나서

저는 먹다가 포기했습니다.

 

이걸로 하이볼 만들어 먹는다던데

레몬도 추가(천원인가 이천원인가)로 주문해서 만들었는데도

맛이 없어서 패스....!

 

(미안 다루)

 

 

 

 

 

 

 

그래서 와일드 터키를 따줬어요 

 

ㅎㅎㅎ

 

하하하하

 

와일드 터키가 더 맛있었어요.

이걸루 하이볼 만들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

 

 

 

 

 

 

아 마지막으로

아무리 끝돈이지만,,,,

비추드릴 사항입니다..

 

찌개가진짜 맛없어요...

 

저희가 처음에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너무 밍숭맹숭해서

김치찌개도 시켜봤는데

 

둘다 맛없어요..

 

 

찌개는 비추...!

차라리 다른걸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 날 저희가 먹은 고기가

엄청나게 먹었던 것 같은데,

끝돈에는 영수증 라벨을

스티커로 붙여주시거든요.

 

그 스티커가 한 5개인가 6개인가 있었는데,

 

돼지들....

🐷

 

 

아 물론 저도 먹었으니

입꾹닫!

 

아쉽게 라벨 스티커 사진이 없네요ㅠ

인증하고 싶었는데,

 

아마 다루가 댓글로 남겨줄 수 도 있어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