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에서 전 직장 동료들과 술한잔 했네요! 저만 빼고 다 유부남들이라,,,, 뭔가 씁슬하긴했지만,,,! 북구청 3호선 라인쪽에서 만나서 찾아간 이자카야입니다. 대담히 가게는 약간? 컨테이너 식으로 되어있구요, 내부 인테리어나 느낌은 정말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었어요~ 3호선과 그렇게 위치도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구석 자리를 받았어요~ (구석자리 좋아좋아) 창밖에는 약간 일본스러운 느낌의 정원이 살짝보이구요, 조명도 더해져서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었답니다! 자리에서 바라본 가게 내부 모습 생각보다 좌석도 많아서 웨이팅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듯? 로테이션이 아무래도 빠르겠죠? 가게 주방 모습도 보이네요~ 안이 보이는 주방은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네요! 안주로 시킨 알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