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오늘은 추석맞이 대구 약속투어 2탄 지하철3호선 남산역 근처 알탕 맛집 ! 알쏭달쏭해를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엄청 으리으리 하구 앞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다른 가게들보다 엄청 트랜디한 느낌의 분위기에 이쁩니다... 3호선에서 내려서 길 두개를 건너서 조금만 걸어올라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계대 대명캠 근처에 있어서 대학생들도 많이 올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여기는 퓨전술집이고, 알탕과 육회가 메인인 가게입니다. 저희는 알탕을 검색해서 발견한 곳이구요, 알탕을 시켜서 가볍게 시작을 했어요! 두둔 알탕이 나왔씁니다. 맵찔이인 제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마일드 했구요, 그렇다고 얼큰하지 않은 건 아니고 알도 푸짐하게 주셔서 좋았씁니다. 그리고 육수도 계속 리필해주셔서 완전 감동 알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