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결혼으로 떠나는 시기입니다. 오늘도 저는 청첩장을 받았네요. 근처에 기리라는 돈가스 집에서 밥을먹고, 카페에서 청첩장을 받고 축하해줬네요 ㅎㅎㅎ 이런 좋은 소식을 들은 소중한 카페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범어동의 이색카페 청수67 예전에 경신고 다닐시절에는 여기 불교어린이집? 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샌가 신식 건물에 옆에는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올라와있었네요? ㅎㅎㅎㅎ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능... 나 아직 어린데 ㅠ 무튼! 그래서 그런지 스님께서 운영하고 계셨고,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가 어울리는 이색카페였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죠! 주차는 지하 주차장 이용하면 되시구요, 생각보다 아직 안알려져서인지 몰라도, 단골(?) 느낌인 사람들만 좀 있었구요, 몇명의 학생은 공부하는 것도 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