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늦은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경남에 친구들과 레프팅을 하고 재밌게 놀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찾아갔던 카페입니다. 방목리 위치는 산 중턱쯤에 있어요! 차로 꾸불꼬불길을 올라가시면 아래와 같이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가 무슨 리조트 입구처럼 뭔가 푸릇푸릇하네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많은 차를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사실 주차장이 없으면 올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ㅎㅎㅎ 주차를 하고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은 조금 힘들어요.. 계단이 많이 있었고 경사도 있어서, 애기들을 데리고 오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거같네요. 마치 등산을 하듯 올라가 봅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산 속에서 먹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