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0h TPMS DIY 활성화_내돈내산

제 까망이는,

19년식 2월이라 TPMS가 장착되지 않았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알리 직구를 이용한,

TPMS 설치를 리뷰해볼까합니다.

 

렉서스 NX300H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DIY

 

저처럼 옵션으로 있지 않은 차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보고 따라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전에 와이퍼 교체에서도 알리 직구를 사용했고,

<와이퍼 교체편>

2021.02.15 - [까망 : Log] - NX300h 와이퍼 DIY 교체_내돈내산

NX300h 와이퍼 DIY 교체_내돈내산

 

이번 부품도 알리에서 직구를 통하여 구했답니다.

 

링크는 아래 참조해 주세요.

 

ko.aliexpress.com/item/32849545169.html?spm=a2g0o.productlist.0.0.7a515384GxfI2G&algo_pvid=ee7fff68-bb62-4640-a009-9c02febc8a3a&algo_expid=ee7fff68-bb62-4640-a009-9c02febc8a3a-1&btsid=0bb0623116171104784521805ec243&ws_ab_test=searchweb0_0,searchweb201602_,searchweb20160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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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화로 한 5~6만원선에서 구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1달정도 소요가 된다고,

예상 소요 일자가 나오지만.!

 

실제로는 2주만에 배송을 받았답니다.

😎

 

 

---

 

주문받은 제품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 케이블, 케이블타이, 그리고 고정할수 있는 찍찍이.

 

 

저는 렉서스 카페의 도움을 받아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준비물은 위의 주문한 부품과,

10mm 육각드라이버, 십자드라이버

그리고 가위나 칼정도입니다.

 

십자드라이버만 있으면 풀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육각드라이버가 필요해서 육각드라이버로 해결했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과 같이, 노란색을 연결해주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실제로 구석에 있어서 애를 먹습니다.

 

 

 

우선 트렁크를 열어서,

조수석 뒷쪽에 아래와 같이 풀어줄 볼트 2개를 찾습니다.

 

 

두개를 풀어주고 나면 아래와 같이

검정색 플라스틱을 뗄 준비가 되셨습니다.

 

흔들흔들 흔들면 뚜둑 거리면서 빠져나올 징조가 보입니다.

 

이때 팁을 드리자면,

안전벨트쪽 플라스틱에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를 넣어서

앞쪽으로 당겨주시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앞쪽으로 당겨!

 

검은색 플라스틱을 분리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조수석 뒷쪽 좌석으로 가서

C필러쪽에 숨어있는 케이블을 찾습니다.

 

케이블을 찾기위해서 C필러를 벌려야 하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고무 몰딩을 벌려주고,

플라스틱을 제껴서 살짝 해체해 줍니다.

 

완전히 해체를 하면 좋겠지만 조립시 어려우므로

살짝만 벌려주세요.!

 

 

 

 

아래의 고정 클립은 자세히 보시고,

제껴주시면 쉽게 벌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플라스틱을 제끼실때

아래 사진과 같이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제껴주시면

쉽게 뚜둑 뚜둑 거리면서 해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케이블이 어딨는지 한참을 찾았는데,

아이보리색깔 C필러

(윗쪽부분)에 자세히 보시면 아래와 같이 숨어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손이 작으신 분들은 작업이 수월하시겠지만,

크다면 좀더 힘들고 많이 제껴야 합니다...

😂😂

 

아래 사진과 같이 흰색 케이블을 분리해서

뒷쪽으로 넘겨준 다음 저희가 산 부품과 연결해서

부품의 케이블을 저기 단자에 꽂아주면 끝입니다.

 

 

분리를 한다음,

뒷쪽으로 넘겨서 부품과 연결한 모습입니다.

 

 

 

위와 같이 연결해주고,

남아있는 케이블을 아까 분리한 케이블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때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손등에 멍이들었답니다...

많이 제끼시거나 제끼시고 고정할만한 물건이 있으면

받혀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모두 연결을하고 나면 이제

케이블을 정리해주시고,

모듈을 고정할만한 자리를 찾아서 고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철제위에 찍찍이를 붙여서 달았고

고정을 위해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했습니다.

 

 

 

고정을 하고 조립을하면 끝입니다!!

 

처음에 시동을 켜면

아래와 같이 비어있던 Display에

영롱한 타이어 화면이 뜨고, 하나하나 읽기 시작합니다.

 

 

완성!!

 

---

 

지금까지

렉서스 NX300H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DIY

리뷰였습니다.

 

혹시 블로그를 보시고,

잘모르시거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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