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푸드파이터/맛집

대구 범어동 브런치 _ 아눅(a.nook)

까망_베르 2023. 7. 18. 11:1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최근 비가 많이 오고 있는 나날입니다.

 

모두들 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범어네거리에서 친구를 만나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예전부터 종종갔었던 곳인데,

이렇게 포스팅을 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남겨놔봅니다.

 

아눅 베이커스로 검색이 되네요?

a.nook

 

 

 

 

 

 

 

 

 

입구는 엔틱한 느낌의 나무나무한 느낌입니다.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옆에 골목따라 주차를 할 수도 있어서

크게 걱정없이 차를 가져오셔도 될 듯합니다.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브런치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고,

식재료 비용, 인건비도 많이 오른만큼,

실제로 체감 비용도 많이 올라가는 요즘이네요...😥

 

 

 

 

 

 

 

 

 

 

다양한 베이글과 빵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열장에 뭐가 있는지는 세세히 보진 못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석에 운좋게 한자리가 있어서

친구랑 얼른 가서 앉았습니다.

친구가 모자이크를 할거면 찍으래서 찍었는데

모자이크를 튀어나오는 돌같은 놈이라

존재감이 엄청나네요.

 

 

 

 

 

 

 

 

 

 

 

 

저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헤이즐넛의 부드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블랜드로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

 

진짜 맛있었어요.

 

왠만하면 커피 그냥저냥 다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기커피는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주문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서 양은 터무니 없이 많지 않았지만,,,

 

고오급진 음식을 조금만 먹는다고 생각을하며 먹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비싼 소량음식의 맛이 중요한데요,,

 

맛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비싸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그릭 요거트 볼

다양한 견과류와 자몽 체리 블루베리가 곁들여져서 나왔습니다.

안에는 요거트가 가득하게 있었어요.

 

건강한 맛입니다.

 

배부르게 먹는다긴 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행복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배가 너어어어어어무 고파서

배를 채우러 오시기에는 비추이지만,

진짜 간단하게 브런치 먹고, 이야기하고,

맛있는 커피를 먹는다면 강추입니다.

 

 

 

 

 

 

 

 

 

이 날 친구와 오래보지는 못했었지만,

종종 여기서 볼 것 같네요,

 

 

브런치가게이지만,

다른 빵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커피가 진짜 맛있어서 다음에는

커피집 추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 안녕

🙋🏻‍♂️🙋🏻‍♂️🙋🏻‍♂️🙋🏻‍♂️🙋🏻‍♂️

20000

728x90